일상(日常)

청년 고기장수 두 번째 방문: 가족 모임+독일 모병원 연구소로 발령 받은 형수님 축하

준기(홍도영) 2024. 1. 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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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중국어모임 때 부모님 모시고 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어제 동생이 외식을 하자고 제안을 해서 또 오게 되었습니다.
어제 모처럼 한라산을 마셨는데 과음을 해서 아직 정신이 회복되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축하할 일이 하나 있어 자리는 같이 하지 않았지만 식사 중간에 메시지도 보내고 통화도 했습니다.
항상 형수님이 엘리트의 정석이라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역시 집안의 큰며느리 답네요.
형수님 주변 외국인들이 이런 사례는 처음이라고까지 했다고 하네요.

이제 독일여행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가서 제대로 축하를 해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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