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日常)/조카의 슬기로운 독일생활

조카의 가출로 오해한 상황

준기(홍도영) 2024. 3. 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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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삼촌, 잘 지내.

나: (당황) 찬아~ 너 설마 가출?

조카: ....................

나: 야~ 빨리 집에 가~

조카: 삼촌은 바보인감? 내가 가출이나 하게~

알고보니 월~금까지 학교에서 스키캠프를 간다고 하네요.
독일학교는 애들한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올라공연, 과학탐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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