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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 이상을 종각 차이나로 중국어학원에서 중국어를 공부했었다. 욕심을 내고 싶었지만 내 정확한 실력을 알 수가 없어 정규과정 5부터 시작을 했다. 당시 야간 로테이션으로 일을 해서 오전에는 시간이 있었기에 두 과목씩 듣다 보니 정규과정 5&6 마무리, 프리토킹 입문 마무리, 프리토킹1 마무리, 프리토킹2 자서...회화실력 향상이 목표였던 내게는 딱 맞는 수업이었다. 당시 같이 공부했던 분들이 중국어 수준도 높고 좋은 분들이었기에 나는 수업이 정말 편했다. 수업이 끝나고도 한동안은 몇몇 분들하고 채팅 스터디도 했었는데 아쉽게도 흐지부지 끝나버렸다. 기회가 되면 마무리하지 못한 프리토킹2(남서, 홍서, 녹서)를 마저 끝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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