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기 자미두수 - 중국어번역, 중국어강의

로맨스 스캠 관련해서 하나 더 올려봅니다. 검색 중에 현재 인스타에서 집요하게 사진을 바꿔가며 자기를 시리아에 파견된 미군이라며 사기를 치는 김카스트로 kimcastro 에 대해 상세히 정리한 글을 찾았습니다. 투윅스님이 멋진 필력으로 글을 작성하셨는데 읽으면서 몇 번이나 고개를 끄덕였는지 모릅니다. 김카스트로 kimcastro가 현진에게 세 번은 집요하게 말을 걸었던 것 같네요. 아래는 말을 걸면서 제게 보내준 사진들입니다. 투윅스님 말처럼 진짜 KIM CASTRO님께 더 이상의 피해가 없었음 좋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skekrbtlr/221982502254 [미군 외국인 인스타 디엠] 카카오톡 미군사칭사기, 김카스트로 kimcastro 킴카스트로 시리아미군 당신에게..

몇 개월 전부터 FB, 인스타에서 집요하게 말을 거는 외국미녀(?)들이 있습니다. 근데 이들 공통점이 스토리가 다 똑같습니다: 시리아 파병 군인, 파병 중인 의사, 작전 중에 보물을 찾았다 등. 심지어 인스타에서는 남자가 자기가 게이라며 말을 걸었는데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로맨스 스캠은 연애를 뜻하는 '로맨스'와 신용사기를 뜻하는 '스캠'의 합성어다. SNS를 통해 해외 파병 군인이나 자원봉사 의사 등 전문직을 사칭해 친분을 쌓은 뒤 해외 배송료나 통관비용 등의 명목으로 돈을 뜯어내는 사기수법을 말한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21520363765556

중국하고 대만이 전쟁을 할까요? 많은 분들이 물어보기도 하셨고 대만의 그녀님은 전쟁 나면 자기 구하러 와줄 건지..... 종종 묻습니다. 이때마다 제 대답은 "걱정 마, 전쟁 안나." 입니다. 이웃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올해 최대 규모…대만지원 담은 美국방수권법에 대응 26일 대만 국방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중국군 군용기 71대가 대만 주변에서 활동한 것이 포착됐으며 이 가운데 47대는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어 방공식별구역(ADIZ)에 진입했다. 또 중국군 군함 7척이 같은 시간대 동안 대만해협 주변에서 활동을 계속했다. 대만해협 주변에서 하루 동안 탐지된 중국 군용기 대수로는 이번이 올해 들어 가장 많은 것이라고 대만 자유시보가 전했다. https://n.news.naver.co..

역마살 강한 현진이 3년을 해외에 나가보지 못했습니다. 내년에는 어디든 여행을 가서 오랜만에 맘껏 다녀보고 싶습니다. 이웃님들은 가고 싶은 여행지가 있으신가요? 한국 관광객이 연말에 가장 가고 싶은 해외여행지는 일본이었다. 그럼 일본 관광객의 1순위 해외여행지는 어디였을까? 한국이 대만 태국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특히 일본과 대만 여행객의 한국 사랑이 눈에 띄었다. 양국 여행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는 서울이었고, 부산이 2위였다. 일본 여행객은 인기 여행지 3위 인천에서 도시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반면, 대만 여행객은 제주도에서의 섬 생활을 선택했다. 한국과 일본 여행객이 대만 여행 시 상위 3개 인기여행지는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언제나 매혹적인 수도 타이베이가 가장 인기 있었으며, 가오..

중국이 김치, 한복에 이어 이제는 탈춤까지 뺏으려 하네요. 현진이 중국어로 먹고살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닌 건 아니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한국의 탈춤이 최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가운데 중국 일부 언론이 탈춤의 유래가 중국이라고 주장하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3일 소셜미디어(SNS)에서 "선을 넘었다"며 비판했다. 서교수는 "한국의 문화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주목받자 중국이 위기감을 느끼는 것 같다"며 "중국 매체들의 억지 주장은 이런 위기감에서 오는 삐뚤어진 중화사상의 발로"라고 지적했다. 서교수는 한국의 탈춤에 관한 다국어 영상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현진은 서교수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1..

그녀님이 대만인이다 보니 현진은 대만 소식에 관심이 많습니다. 한국과 비교해 춥지 않은 날씨임에도 아열대 기후인 대만에 올 겨울 들어 영상 4~8도를 오가는 한파가 불어닥치면서 벌써 99명이 숨지는 등 '겨울 비상'이 걸렸다. 세 자릿수의 사망자가 나왔던 2018년·2021년을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에도 제대로 된 난방 대책이 없어 희생이 커진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대만에는 한겨울 난방이 없다. 한파에 '난방' 관심은 늘어났지만… 아직 걸음마 단계인 '따뜻한 가전' 대만이 한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영상 4~8도의 기온에도 사망자가 잇따르는 것은 섬 지형 특유의 습도 때문이다. 겨울에도 제습기를 가동할 정도로 습한 기후가 지속되다 보니 기온이 조금만 낮아져도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탓이 크다. 여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