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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님이 독일 이민에 대한 조언과 제안을 하셨다.
문제는 내가 영어와 독일어가 완전 빵점이라는 거다.
작년만큼만 한다고 하면 형수님이 혼자서도 영어+독일어 공부할 수 있는 사이트도 알려주셨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준다고 했으니 못할 것도 없을 것 같기는 하다.....
나는 항상 뭐든 늦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뭐든 끝까지 집중 못하고 중간에 자꾸 다른 짓을 해서다.
이러지만 않았어도 이미 대학 졸업하고 대학원도 석사는 받았을 거다.
이번에는 늦고 싶지 않다.
또 뒤처진 다음에 시작하고 이러기는 싫다.
그래서 내가 이제까지 원대하게 품고 있던 꿈과 계획을 조금 변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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