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 겸 올해를 마무리하며: 해신탕+한어 육회 탕탕이
지인 분 들하고 송년회를 했습니다. 너무 추워서 그냥 빠지고 싶었지만 팀에서 막내급이라 참석을 했네요. 가장 연세 많으신 선생님 한 분이 결제를 다 하셔서 너무 죄송한데 이분 덕분에 해신탕도 먹어봤습니다. 독특한 게 여기는 잔을 그냥 주는 게 아니라 원하는 잔을 고를 수가 있습니다. 현진은 중간에 잔을 두 번 바꿔서 마셔보기도 했습니다. 타사이트에서 제가 정확히 뭐 하는 사람인지 많이들 물으시는데..... 제 본업은 중국어 관련 일이고 부업은 자미두수를 중심으로 한 상담입니다. 아직은 상담을 본업으로 할 생각은 없지만 소개로 꾸준히 있다 보니 아마 부업으로 계속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개인적으로 일이 많아 미루고 있지만 내년부터는 다시 중국어 및 불교 관련 다양한 유튜브도 만들고 기능성음악도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