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여행 후 시작할 계획입니다. 1. 한국어 교원 자격증은 관심은 있었는데 이게 내게 굳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만 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필요한 이유가 생겨서 준비를 해보려 합니다. 중국어 강사 자격증에 한국어 교원 자격증까지 있으면 분명 큰 플러스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2. 독일어시험은 괴테(Goethe)와 텔크(Telc) 두 가지가 있습니다. 형수님이 시험은 텔크로 준비하라고 하셨는데 올해 일정을 보니 10월, 11월에 시험이 있네요. B1을 목표로 이때까지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가능하면 여름에는 시험 준비를 위해서라도 다시 학원을 다녀볼까 합니다. 일단 2024년 계획은 이 두 가지로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