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및 상담으로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상담이 재미있습니다. 재미가 없으면 사실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주고 이해해주고 방향을 잡아주기는 힘듭니다. 이제는 건강을 걱정해주시는 분들도 있는 걸 보면 이제까지 제가 해왔던 것이 틀리지는 않았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제가 블로그나 SNS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한 달에 글 한 두 개 올릴까 말까 했었습니다. 솔직히 한 두 개 올리는 것도 귀찮을 때가 많았는데 우연한 계기로 동인서재를 만들고 중국어 번역을 시작하면서부터는 마인드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사람 마음이 신기한 것이 뭐랄까...무조건 해야 한다! 해야겠다! 하는 생각이 저를 움직이게 만들었습니다. 영원한 인생의 멘토(人生导师)이자 스승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종을 치지 않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