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모임 2

청년 고기장수 두 번째 방문: 가족 모임+독일 모병원 연구소로 발령 받은 형수님 축하

지난번 중국어모임 때 부모님 모시고 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어제 동생이 외식을 하자고 제안을 해서 또 오게 되었습니다. 어제 모처럼 한라산을 마셨는데 과음을 해서 아직 정신이 회복되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축하할 일이 하나 있어 자리는 같이 하지 않았지만 식사 중간에 메시지도 보내고 통화도 했습니다. 항상 형수님이 엘리트의 정석이라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역시 집안의 큰며느리 답네요. 형수님 주변 외국인들이 이런 사례는 처음이라고까지 했다고 하네요. 이제 독일여행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가서 제대로 축하를 해줘야겠습니다.

일상(日常) 2024.01.03

독일어 스터디 시작 전 다 같이 저녁부터.

어제 스터디는 평소보다 늦은 시간이라 같이 공부하는 분들+강사님하고 저녁부터 먹었습니다. 고민하지 않고 메뉴는 중국집에서 다양하게~ 주문했습니다. 학생들: 선생님, 저희 언제부터 '독일어회화 100일의 기적' 시작하나요? 강사님: 기초 과정 끝나고 11월부터 시작할거에요. 매주 1회 2과씩 진도는 나갈 생각이고 독일인 현지 친구가 수업을 도와주기로 했어요. 어제 강사님이 스터디 비용을 조정했음 한다고 했는데 같이 공부하는 분들 포함 저 역시 당연한 것 같아 그러기로 했습니다.

일상(日常) 2023.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