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의 가출로 오해한 상황 조카: 삼촌, 잘 지내. 나: (당황) 찬아~ 너 설마 가출? 조카: .................... 나: 야~ 빨리 집에 가~ 조카: 삼촌은 바보인감? 내가 가출이나 하게~ 알고보니 월~금까지 학교에서 스키캠프를 간다고 하네요. 독일학교는 애들한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올라공연, 과학탐구 등. 일상(日常)/조카의 슬기로운 독일생활 2024.03.05
조카의 슬기로운 독일생활 - 조카의 수중 탐사~ 조카: 삼촌도 나중에 같이 하자~ 나: 삼촌은 힘들 것 같은데..... 조카: 왜? 나: 삼촌은 폐가 안 좋아..... 그래서 예전에 수영도 중간에 포기했어~ 저와 하고 싶은 게 참 많은 조카입니다. 일상(日常)/조카의 슬기로운 독일생활 2023.11.11
조카가 보내준 하늘 사진 - 벌써 16개국을 여행한 조카님 나: 찬~ 여기는 어디야? 조카: 터키에서 독일 가는 비행기~ 삼촌도 나중에 우리하고 여행 많이 다니자~ 내 소원은 삼촌이 꼭! 독일 오는 거야~ 조카의 소원을 들어주는 그날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일상(日常)/조카의 슬기로운 독일생활 2023.11.05
조카의 슬기로운 독일생활 - 한국에서는 불가능한(?) 조카의 생활 이런 생활 한국에서는 가능할까요? 한국에서는 절대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형하고 형수님의 제안 및 앞으로의 도움이 있기는 하겠지만 중국어 전공자인 제가 중국과 중국어를 내려놓고 독일어를 공부하고 독일을 선택한 이유기도 합니다. 일상(日常)/조카의 슬기로운 독일생활 2023.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