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네이버나 FB 등에서 계속 보게 된 어린 친구가 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이 친구한테는 계속 마음이 갔고 신경이 쓰였습니다. 특히 이 친구의 인터뷰 영상에서 "내가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요." 이 말이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이 친구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정기후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 친구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면 좋겠습니다. 만약 제가 이 친구와 같은 상황이었다면..... 저는 이 친구처럼 하지는 못했을 겁니다. 그래서 어린 이 친구가 더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