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과 3

스터디 활동 및 과제물 문의에 대해.....

요즘 학과 스터디 가입 및 과제물에 대해 문의 쪽지를 주는 분들이 있으시네요. 1. 과제물은 교재, 워크북, 강의록만으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과제물 작성 후 필히 마지막에 출처를 적으셔야 합니다. 적지 않으면 표절로 0점 처리됩니다. 2. 스터디 활동이 의무가 아니니 본인이 결정하시면 됩니다. 저는 동기들 및 선후배들을 알고 싶어서 지역 스터디 활동을 잠깐 했었습니다. 만약 스터디 가입을 하실 거면 동네가 멀어도 규모가 큰 스터디로 가실 것을 추천합니다. 중국어를 어느 정도 하시는 분들은 굳이 스터디 활동을 하지 않으셔도 충분히 혼자서 공부하실 수 있지만 중국어를 모르시는 분들은 스터디가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코로나 영향이 있기는 했지만 지역 스터디 활동을 짧게 했었을 때 좋은 선배님들도 만..

방송대이야기 2022.04.17

방송대 중어중문학과 3학년 2학기: 중국명문감상

교재하고 워크북 구성이 좋아 공부하기는 편했지만 중급한문처럼 자꾸 간체로 바꿔서 번역하려는 습관 때문에 개인적으로 많이 어려웠다. 전체 15강 중에 2강 출사표가 가장 재미있었다. 나머지는 뭐... 이 과목도 시험은 강의, 교재, 워크북을 제대로 학습해야 한다. 내 경우 시험 볼 때 중복되는 기출문제가 거의 없었다.

방송대이야기 2022.03.09

방송대 중어중문학과 3학년 2학기: 고급중국어2

이 과목도 올해부터는 바뀌는 걸로 안다. 나는 1학기에 고급중국어1을 들었었는데 올해 1학기는 고급중국어1이 없고 중국어5 과목이 새로 개설되었다. 고급이 붙은 만큼 난이도가 있다. 다행히 이 과목은 내가 코로나 덕을 많이 봐서 전부 과제물 제출이었다. 만약 시험이었으면 아마 열공을 했을지 모른다. 어디까지나 내 기준이지만 내가 자꾸 강의록을 말하는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보면 알겠지만 학과 강의록은 정말 구성이 잘 되어 있다. 나는 학기가 시작되면 바로 수강과목 강의록 전부 다운 받고 수시로 보았다. 몇몇 과목은 지금도 자주 강의록을 열어서 보고 있다.

방송대이야기 2022.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