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열심히 불공 드리고 스님의 좋은 말씀도 많이 들었습니다. 일도스님은 정말 지식이 풍부하십니다: 매번 스님을 통해 새로운 걸 배우는데 개인적으로 이런 배움을 좋아하다보니 스님의 법문 시간이 너무 좋습니다. 어제는 보살님들이 수제비를 만들어주셔서 불공 후 맛있는 수제비로 든든하게 배를 채웠습니다. 매번 맛있는 식사 준비 해주시는 보살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가족들하고 먹으라고 팥떡, 과일 챙겨주신 보살님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스님이 팥을 주셔서 어제 집에 오자마자 팥부터 던졌습니다. 올해의 나쁜 일들 다 지나가고 새해는 좋은 일만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요. 이번 일요일도 법회가 있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법회인데 이번 일요일도 참석을 하려 합니다. 혹, 관심있는 분들은 참석해보세요. 정말 후회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