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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소음+서브리미널 작업을 도와주시는 달리님을 오늘 드디어 만났습니다.
저녁에 상담이 있다 보니 부득이하게 점심때 만나 식사를 했는데 오래 알고 지낸 형님처럼 편하게 느껴져 술까지 마시고 말았습니다.
오늘 식사는 달리님이 계산하셨는데 짬뽕 국물이 아주 예술이었습니다: 하얀 뚝배기 고기짬뽕.
제가 짬뽕을 잘 먹지 않는데 앞으로 이 집 짬뽕은 자주 먹을 것 같네요.
아직 시작단계지만 달리님하고 채널 관리 및 방향에 대해 여러 의견을 주고받았습니다.
달리님이 이런 쪽으로 많은 활동을 했던 분이기는 한데 문제는 거주지가 한국이 아니다 보니 조만간 출국을 해야 해서 달리님이 서브리미널을 만들어주면 영상은 제가 만드는 쪽으로 계속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달리님이 만들어 준 서브리미널에 영상을 인코딩 중인데 이번에는 내면의 용기 증가 및 불안과 잡념을 해소하는 싱잉볼로 만들었습니다.
노트북 사양이 좋지 않아서 인코딩 참~ 오래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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