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日常)

형수님+조카와의 마지막 하루

준기(홍도영) 2023. 4. 1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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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일이 흘렀습니다.
내일이면 귀국하는 조카를 위해 영화도 같이 보고 저녁에는 어머니가 조카와 형수님이 좋아하는 잡채에 불고기+갈비를 준비했습니다.
울지 않으시겠다던 어머니 또 눈물을 흘리시고 여름에는 저와 동생이 부모님을 모시고 독일 방문을 하기로 했습니다.
형이 여러 준비를 하고 있어서 꼭! 가야만 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이런 좋은 형과 형수님이 있는 것도 저와 동생의 복이겠죠!
그런 만큼 두 분을 실망시키지 않게 저도 확실한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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