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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1월 말이면 어머니가 김장을 합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어머니 음식 솜씨가 정말 엄청 유명합니다.
매년 김장 때마다 양가 사돈까지 어머니가 챙기시는데 이번에도 빼먹지 않고 챙기셨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김장을 하면 어머니가 직접 만든 수육에 보쌈을 맛있게 먹었는데 올해는 배민에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연세가 있으시다보니 한해한해 어머니 체력이 전하고 다름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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