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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이웃님들, 인사가 늦었습니다.
다들 구정 연휴 가족분들하고 좋은 시간 보내고 있으신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 해 좋은 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매년 명절(구정, 추석)에는 명절 연휴 내내 제사 및 음식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어머니를 위해 다 같이 영화를 보고 외식을 합니다.
어제는 현빈, 황정민 주연의 교섭을 보고 아버지 생신 때 갔었던 조개구이 무한리필집에서 외식을 했습니다.
극장은 사람들로 인산인해였고 조개구이집은 사전에 예약을 했기에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한참 기다려야 했을 정도로 대기 인원이 많았습니다.
이번 구정이 형가족 없이 보낸 4번째 명절입니다.
어제는 부모님들도 형가족의 빈자리를 많이 느끼시는 것 같아 동생하고 의논해서 부모님 독일여행을 보내드리기로 했습니다.
근데 4월에 형수님+조카가 한국에 10일 일정으로 온다고 하네요.
두 분만 가는 것보다는 형수님+조카 들어갈 때 같이 가는 게 좋을 것 같아 날짜를 맞춰 보내드리기로 했습니다.
조카가 저와 동생도 그때 같이 독일 가자고 하는데..... 일정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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